추위도 누그러지고 살짝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2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며 파이 심리상담센터에서는 불안 조절 집단 상담 25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불안 조절 집단 상담은 25회차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주고 계십니다. 멀리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참여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번 불안 조절 집단 상담에도 다양한 후기들을 작성해 주셔서 소개해 드립니다.
"집단에서 나를 돌아 보며 감정과 사고가 명료해진 것이 좋았고 불안에 대한 막연함이 좀 더 구체화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또 집단원의 수가 비교적 적은 인원이어서 능동적이며 자유로운 표현의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규모로 진행되어 각자의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자신의 고민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불안을 중심으로 내 감정을 보다 명료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예리한 질문이 내면 탐색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힘을 얻고 갑니다. 더불어 집단원들과의 대화 속에서 값진 위로도 함께 가져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파이심리상담센터의 불안 조절 집단 상담은 짝수 달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Tel.031-70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