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심리상담센터] 책 '중독에 빠진 뇌' (마이클 쿠하 저)

4월 30일 업데이트됨


제 1부 뇌는 무엇을 원하는가


제 2부 우리는 어떻게 중독되는가


제 3부 우리는 무엇에 중독되는가


제 4부 중독은 치료될 수 있는가



중독 분야의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 마이클 쿠하는 『중독에 빠진 뇌』에서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이런 보상 시스템이 중독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왜 문제가 되는지, 과학적으로는 어디까지 규명되었는지, 현실적인 치료 방법이 있는지 등을 최신 뇌 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지은이 마이클 쿠하(Michael Kuhar)는 미국 에모리 의과대학과 여크스 국립영장류연구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조지아 연구연맹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저명한 뇌신경과학자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신경과학 교수 및 국립약물남용연구소 신경 과학 분과의 주임교수, 약물의존문제연구협회와 국제약물남용연구학회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뇌의 구조와 기능, 정신질환, 뇌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주제로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11년 약물중독 연구와 관련하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기관인 약물의존문제연구협회의 나단 에디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중독으로 이끄는 뇌 안의 악마

로버트는 졸업파티에서 만난 친구들의 권유로 크랙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고작 열일곱 살이었다. 크랙은 평소 로버트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세계로 그를 데려다 주었다. 로버트는 점점 더 그 세계를 원하게 되었다. 3년이 흐른 뒤에, 그는 더 이상 직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그의 치아는 헐거워졌고 그 중 두 개는 빠져 버렸다. 그는 물건을 훔쳤고 몸도 팔았다. 단지 더 많은 약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했다! 재활센터에 두 번이나 갔지만 약을 찾아 다시금 거리를 나섰다. 로버트가 원하는 전부는 오로지 더 많은 약일뿐이었다.


약물을 욕망하는 인간에 대하여 동물실험이 말해주는 것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발전된 새로운 실험방법에서는 동물들이 자신이 취하게 될 약물에 대하여 스스로 통제력을 갖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즉, 동물들은 약물을 얻기 위해 능동적이고 자유롭게 지렛대를 눌렀고 그 빈도수는 더 많은 약물을 얻고자 하는 바람과 약물이 주는 효과를 반영하여 나타났다.


뇌의 어떤 부위가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걸까


연구가 가지는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단지 발견을 해내는 것 뿐 만아니라, 현재에는 없지만 미래에는 가능한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상담자들은 더욱 연구자여야 하며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깊이 탐구하고 궁금해 하며 호기심어린 눈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상에 따라 우리는 그것을 배우고 습관을 익힌다. 뇌가 행동을 만들어 내는 기관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보상과 강화가 수반되는 행동들이 뇌의 어느 곳을 통해서 만들어져 나오는 지를 연구자들이 어떻게 찾아냈으며 실제로 뇌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밝히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안에서는 앞에서 열거한 순서대로 중독과 관련된 뇌의 영역들에 대해서 실험적으로 증거 기반 하여 설명하고 있다.중독의 과정에서 뇌는 어떻게 반응하고 움직이고 작용을 하는 것일까...

뇌과학과 신경심리에 관심이 있고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도들이라면 뇌에 대해 쉽게 기술되어 있는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책 이야기 꾼 / 파이심리상담센터 상담원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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